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츠 & 매직/등장인물 (문단 편집) === 왕립 기조개발 연구공방 === 프레메빌라 왕국 건국당시부터 있던 조직으로 왕국의 모든 실루엣 나이트를 생산, 정비하는 시설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르가 설계한 신기체들을 실용레벨로 다듬어 양산하는 것도 이곳이다.[* 사실 골드리오/실버티거, 첸드리블의 예에서 보듯이 은봉기사단도 할려면 할 수야 있는데, 그런 소소한 것에 신경쓰느니 일단 신형기를 지르고 보자라는 단장의 성격 때문에 귀찮은 미세조정은 다 여기에 떠넘기는 것.][* 에르의 폭주성이 도움이 되는 유일한(?) 부분이다. 은봉기사단이 신형기 개발과 최적화까지 모조리 해치우면 기존에 있던 국기연과의 권력 다툼이 반드시 일어난다. 어느날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조직이 갑톡튀해서 자신들의 일거리를 모조리 빼앗가는데 좋아할 사람이 있겠는가? 최악의 경우 너죽고 나죽자 하는 사태로 발전해서 국기연과 은봉기사단 둘이 동시에 망하는 경우도 상정 가능하다.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에르가 국왕 직속 기사단장인 채로 신형기 개발에 푹빠져있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문제는 자존심이 높아서 꽉막힌 조직이라서 국왕이 은봉기사단이라는 대항마를 만들어주고서야 어느 정도 정상화 된다.[* 신형기 개발텀이 수백년 가까이 된다는 문제도 있었다.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신형기 개발의 명예를 안는 것은 빨라도 다음, 다다음 세대라는 것 때문에 꽉막힌 조직이 됐다고 한다.] * 올버 브롬달 [[파일:DGNrGi9VwAIj3Ag.jpg|width=300]] 왕립 기조개발 연구공방(국기연, 또는 라보라고 줄여부른다.)의 소장. 사실 그는 엘프로 위사로서 왕국과 엘프간의 연락책 겸 감시역을 맡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등장당시 '''87세'''로 암브로시우스보다 연상이다. -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 가이스카 요한슨(ガイスカ・ヨーハンソン) [[파일:DGNrDjJVwAAYszx.jpg|width=300]] 공방장으로 왕국 기조사개발의 중핵으로, 자존심이 워낙 강한데다 고정관념에 꽉 막힌 노인인지라 암브로시우스 등은 에르 일당의 신형기로 그런 고정관념이 좀 깨지길 바라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사로 이루어 보아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는 나름 야심가. 고정관념이 꽉 막혀 있다고는 하지만 그 실력이 분명히 출중한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도 그가 에르 일당과 신형기를 발표[* 애니메이션 7화]할 때, 에르가 제시한 개념들을 받아들여 신형 실루엣 나이츠에 적용시킬 뿐만 아니라 에르가 대단히 놀랄 정도로 밸런스도 완벽하게 맞춰져 있었다는 모양. 이후 에르와 의기투합해서 타인이 뻘쭘해 할 정도로 서로의 기술에 대해 질문하고 칭찬하는 등 열띤 토론을 한다. 에르를 보며 과거의 열정을 불태우는 것을 보면 이쪽도 원래는 선왕과 에르 못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생각해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게 선왕이 실루엣 나이츠에 대해 열정을 피웠던 시절 이 사람도 있었을 테니까 말이다. 물론 그 시절에 이 사람의 지위는 알 수 없기에 개발에 직접 관여할 지위에 있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만.] 덧붙여서 워낙 못생긴 노인으로 나와서 그냥 지나가는 확실히 앞뒤 꽉막힌 노인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 사상적으로는 이 쪽이 '양산형 군용'으로서 적합한 편이긴 하다.[* 현실에서 신병기를 개발할 때 신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완성되고 다듬어진 후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마련이다. 무기개발에 모험이란 크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 일정 성능이 나와야만하고 그렇다면 채용되는 기술은 오랜기간 사용하여 '''안정성'''이 입증된 기술이거나 기존 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거나 기존의 개념과 동떨어지더라도 충분한 검증을 거친 신기술이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산형으로 프로토타입보다 강해야 정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허나, 몇 백년이나 신 기체가 나온 적이 없었다니 보편적으로 신형을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 법하므로 그 부분을 어느 정도 이해하더라도 기술의 발전이 너무나도 더딘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에르가 제시한 개념들이 받아들여진 것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로 어떻게 개발 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 그럼에도 그 기술이 안 나와서 그동안 신기체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실루엣 나이츠 자체가 거대 마수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병기임은 분명하고 그런 기체들을 100년동안 보수, 수리해가며 운용해왔기 때문. 작중에서 주인공의 새로운 개념이 적들에게 노출되면서 전쟁에서 신기술 실루엣 나이츠들이 적극 활용되었고 실루엣 나이츠의 개선 및 신기술 개발이 필수적이게 되면서 신기체들이 잔뜩 나오게 되었다.] 덕분에 에르 역시 가이스카를 필두로 한 국기연에서 만든 기체에 상당히 호의적이며,[* 테레스타레 VS 칼다토아 대쉬의 모의전 때는 "당연히 저쪽이 채용되겠죠"라며 애초에 국기연제가 정규군용으로는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묘사한다] 자잘하고 귀찮은 세부조정 따위 안해도 된다고 오히려 좋아할 지경. 게다가 "내가 만든 기체를 저런 식으로 다듬을 수 있구나"라며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 연재판의 9장 2화(127화)에 의하면, 에르가 보큐즈 대삼림에서 행방불명 되어있던 기간(서적판 6~7권 정도의 시기)에 공장장에서 은퇴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정정한지라 자주 공장에 얼굴을 내민다고. - 성우: [[무기히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